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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 샤프트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기본 가이드 이전 포스팅(아이언 그라파이트 샤프트에 관하여)에 이어 기본적인 정보와 적절한 판단으로 골프 초심자도 샤프트를 결정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그라파이트 샤프트 가이드에 관한 포스팅 골프 클럽의 가장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샤프트. 샤프트는 "클럽의 엔진" 샤프트는 스윙하는 동안 휘어졌다가 펴지면서 스윙으로 만들어진 그 에너지를 볼에 전달한다. 샷의 탄도, 비거리, 방향성 등 클럽 성능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샤프트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5가지 요소 1. 소재 (Material) 기본 소재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CFRP이다. 탄소섬유인 카본을 진공, 고온에 태워 실 형태로 직조한 탄소섬유 원단에 경화 수지를 부은 다음 굳힌 것. 가벼우면서 내구성, 탄성, 강도가 뛰어나.. 2022. 10. 2.
골프클럽 아이언 그라파이트 vs 스틸 샤프트에 관하여 골프에 입문하면서 클럽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 중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가 있다. 브랜드별 장단점 & 클럽별 샤프트 무게와 강도 그 중 샤프트는 알아갈수록 종류가 아주 많고 다양하다는 것에 놀라고 결정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렇다면 샤프트의 가장 기본적인 재질에 관해 먼저 구분 확인해보자. 아이언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or 스틸 2가지 종류의 재질로 나뉘어진다. 비거리를 많이 내는 용도인 드라이버와 우드계열은 그라파이트를 사용 정확성을 주로 요구하는 아이언에는 그라파이트 or 스틸 샤프트의 선택지가 주어진다. 이번 포스팅은 그라파이트와 스틸 샤프트를 비교한 포스팅이다. 그라파이트(Graphite) 샤프트 가장 기본적으로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스틸 샤프트 보다 가볍기 때문에 클럽을 더 빠르게 스윙.. 2022. 10. 1.
골프클럽 세척 방법에 관하여 이번 포스팅은 각자의 소중한 골프 클럽 및 그립 청소 방법에 관한 포스팅이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은 클럽의 페이스 면이며 촘촘히 선으로 그어진 홈을 스코어 라인이라고 한다. 라운딩을 하다보면 페이스에 잔디가 끼기도 하고 스윙 시 페어웨이를 긁게되면서 모래나 작은 돌들에 스코어라인마다 박히기도 한다. 스코어 라인에 잔디나 모래가 끼게되어 임팩트 시 공의 회전이나 마찰력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나의 소중한 클럽을 잘 아끼기 위해서도 클럽 세척은 상시 필요하다. 아니 필수라고 하자. 아이언 클럽 세척 가장 많은 갯수의 클럽인 아이언! 6가지의 간단한 단계만 거치면 된다. 1. 미지근한 물에 클럽 헤드를 담근다. 2. 브러쉬(금속재질 금지)로 스코어라인을 중점적으로 가볍게 문질러준다. 3. 수건을 사용하여 모.. 2022. 9. 30.
골프공 피스(Piece)차이에 관하여 이번 포스팅은 골프공의 피스(Piece)에 따른 차이점에 관한 간략한 포스팅이다. 골프공 종류 모든 골프공의 가장 중심에는 코어가 있고 이 코어를 감싸는 외피가 있다. 이 외피의 겹수에 따라 피스가 정해진다. 2피스 -> 코어 + 커버 3피스 -> 코어 + 내층 + 커버 4피스 -> 코어 + 내층1 + 내층2 + 커버 2피스 , 3피스 , 4피스로 구분하여 부르는 것은 골프공의 이러한 내부구조에 따르기 때문이다. 골프공 피스에 따른 차이점 2피스 골프공 (코어 + 커버) 2피스의 경우는 스핀을 주기 힘들어 컨트롤 샷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사이드 스핀과 백스핀이 적어 슬라이스를 줄일 수 있고 런을 많이 발생시켜 비거리가 늘어나는 장점이 있어 보통 초보자, 아마추어 골퍼, 스윙 스피드가 느린.. 2022. 9. 29.
골프클럽 드라이버 샤프트에 관하여 이번 포스팅은 중요한 드라이버 샤프트(Sharft)에 관하여 포스팅 해보겠다. 1. 드라이버 샤프트의 종류, 중량, 강도(Flax), 헤드스피드 (mph)에 따른 차트 드라이버의 샤프트는 거의 대부분이 그라파이트 카본으로 되어있으나 강도별 종류가 나눠진다. 보통 알고 있는 R,RS같은 Flax(강도)로 흔히 드라이버를 고르는 분들이 많은데 강도와 중량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강도(Flax)는 휘어짐에 따른 구분이며 동,서양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유념해야하며 국제적인 표준이 없기때문에 각 브랜드 사 마다 차이가 있다. 헤드 스피드 (mph)는 가까운 스크린 연습장에서 간단히 측정할 수 있다. 드라이버 샤프트의 중량은 보통 40g~70g대 까지 다양하며, 중량이 높을수록 강도 또한 더 강해진다. (따라.. 2022. 9. 4.
골프 OB (Out of Bound)의 관한 룰 이번 포스팅은 골퍼라면 흔하게 들어보는 OB (아웃 오브 바운드 - Out of Bound) 라고 부르는 페널티 관련 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다. OB(아웃 오브 바운드)란? 골프 코스에서 플레이가 금지된 구역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OB는 골프장을 위한 룰이다. 골프가 처음 시작될 때에는 아무 지역에서 볼을 쳐도 무방했을 것이다. 하지만 점차 제한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이 골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룰이 생겼다. 보통 흰색 말뚝으로 표기를 하고 페어웨이 바깥쪽의 경계를 의미하며, 골프장 마다 설정하는 부분은 조금씩 다르다. 코스에서 IN , OUT 개념은 그림을 보면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흰색 말뚝에 걸쳐져 있어도 말뚝 선상 안쪽이면 IN, 바깥쪽이면 OUT으로 인정된다. OB가 인정되었을.. 2022. 8. 30.
골프의 가장 기본 장비 - 클럽의 종류 이번 포스팅은 골프 클럽의 종류에 대해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포스팅 해보겠다. (각 클럽마다 자세하게는 따로 각각 포스팅 한다.) 골프 클럽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1. 드라이버 (우드 계열) 일반적으로 골퍼가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 채 중에서 가장 긴 클럽이며 가장 많은 비거리가 나오는 클럽이다. 보통 파4, 파5등의 긴 홀의 티샷에 사용되고, 드라이버의 로프트가 다른 클럽들의 로프트보다 낮기 때문에 타격이 볼 아래를 타격하는것이 훨씬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티업에 사용된다. * 티 업 (Tee up) - 골프에서 티 그라운드에서 제1타를 치기 위하여 공을 티에 올려놓는 일 2. 페어웨이 우드 (우드 계열) 공이 페어웨이에 있으나 아이언으로 샷을 했을 때 그린에 닿지 않는 먼거리에 있을 때 주로 사용한다. .. 2022. 8. 16.
워터 헤저드(Water Hazard)와 관련된 룰 이번 포스팅은 워터 헤저드에 빠졌을 때 관련한 정식룰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워터헤저드는 홀의 중앙이나 양쪽에 있는 수역을 뜻한다. 작은 연못이나, 개울 호수 또는 바다에 이르기까지 코스에 따라 다양한 크기 및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중 워터헤저드의 종류는 2가지로 나뉘는데 지금 현재 골프룰에서는 워터 헤저드는 '노란 페널티 구역', 래터럴 워터 헤저드는 '빨간 페널티 구역' 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노란 페널티 구역에서 구제되는 방법을 아래 그림으로 보다 쉽게 살펴보자. - 워터 헤저드 (노란 말뚝) -> 워터 헤저드가 플레이어가 직접 공을 치고 넘어야 하는 홀 중앙에 있는 상태인 경우는 옐로우 라인 워터 헤저드 첫번째 - 페널티 없이 그 볼이 놓인 그대로 플레이 (볼이 러프와 물에 반반씩 걸쳐 있..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