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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OB (Out of Bound)의 관한 룰 이번 포스팅은 골퍼라면 흔하게 들어보는 OB (아웃 오브 바운드 - Out of Bound) 라고 부르는 페널티 관련 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다. OB(아웃 오브 바운드)란? 골프 코스에서 플레이가 금지된 구역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OB는 골프장을 위한 룰이다. 골프가 처음 시작될 때에는 아무 지역에서 볼을 쳐도 무방했을 것이다. 하지만 점차 제한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이 골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룰이 생겼다. 보통 흰색 말뚝으로 표기를 하고 페어웨이 바깥쪽의 경계를 의미하며, 골프장 마다 설정하는 부분은 조금씩 다르다. 코스에서 IN , OUT 개념은 그림을 보면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흰색 말뚝에 걸쳐져 있어도 말뚝 선상 안쪽이면 IN, 바깥쪽이면 OUT으로 인정된다. OB가 인정되었을.. 2022. 8. 30.
워터 헤저드(Water Hazard)와 관련된 룰 이번 포스팅은 워터 헤저드에 빠졌을 때 관련한 정식룰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워터헤저드는 홀의 중앙이나 양쪽에 있는 수역을 뜻한다. 작은 연못이나, 개울 호수 또는 바다에 이르기까지 코스에 따라 다양한 크기 및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중 워터헤저드의 종류는 2가지로 나뉘는데 지금 현재 골프룰에서는 워터 헤저드는 '노란 페널티 구역', 래터럴 워터 헤저드는 '빨간 페널티 구역' 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노란 페널티 구역에서 구제되는 방법을 아래 그림으로 보다 쉽게 살펴보자. - 워터 헤저드 (노란 말뚝) -> 워터 헤저드가 플레이어가 직접 공을 치고 넘어야 하는 홀 중앙에 있는 상태인 경우는 옐로우 라인 워터 헤저드 첫번째 - 페널티 없이 그 볼이 놓인 그대로 플레이 (볼이 러프와 물에 반반씩 걸쳐 있.. 2022. 8. 14.
골프공과 관련된 룰 그린에서 실수로 내 공이 아닌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때? 플레이어들의 공이 모두 그린위에 있고 한쪽 플레이어가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때는 잘못한 사람에게 2타 페널티가 부여된다. 건드려진 사람의 공은 원위치에 다시 놓고 , 플레이를 진행하던 사람의 공이 멈춘 곳부터 플레이를 이어서 진행해간다. 공이 몸에 맞았을 때? 공을 쳤는데 그 공이 장애물(나무,돌,카트 등등)에 맞고 튕겨 플레이어의 몸에 맞으면 +2타 페널티를 받는다. 맞고 난후 공이 멈춘 곳부터 다시 라운딩을 진행. 자신말고도 캐디나 가진 물건에 맞았을 때에도 페널티가 붙는다. 만약 각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홀 매치플레이를 하고 있었다면 그 홀은 지게 된다. 공이 헤저드(물,낭떠리지)에 빠졌거나 언플레이볼의 경우라면? 헤저드(물,낭떠러지)..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