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워터 헤저드에 빠졌을 때 관련한 정식룰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워터헤저드는 홀의 중앙이나 양쪽에 있는 수역을 뜻한다.
작은 연못이나, 개울 호수 또는 바다에 이르기까지 코스에 따라 다양한 크기 및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중 워터헤저드의 종류는 2가지로 나뉘는데
지금 현재 골프룰에서는 워터 헤저드는 '노란 페널티 구역', 래터럴 워터 헤저드는 '빨간 페널티 구역' 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노란 페널티 구역에서 구제되는 방법을 아래 그림으로 보다 쉽게 살펴보자.
- 워터 헤저드 (노란 말뚝)
-> 워터 헤저드가 플레이어가 직접 공을 치고 넘어야 하는 홀 중앙에 있는 상태인 경우는 옐로우 라인 워터 헤저드
첫번째 - 페널티 없이 그 볼이 놓인 그대로 플레이 (볼이 러프와 물에 반반씩 걸쳐 있다면..허나 권장하지 않음)
두번째 - 공을 찾지 못하거나 물속에 있어 치지 못한다면 1벌타를 받고 직전 공을 친곳으로 가서 다시 플레이
세번째 - 공을 찾지 못하거나 물속에 있어 치지 못한다면 1벌타를 받고 후방선 구제를 받고 플레이
* 루스 임페디먼트 (Loose Impediment)
1.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생장하지 않고 2. 땅에 단단히 박혀있지 않고 3. 공에 붙어 있지 않은 것으로서 돌, 나뭇잎, 나무의 잔가지, 나뭇가지, 나뭇가지, 동물의 똥, 벌레와 곤충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 쌓인 흙과 퇴적들 등이다.
빨간 페널티 구역에서 구제되는 방법을 아래 그림으로 보다 쉽게 살펴보자.
- 래터럴 워터 헤저드 (빨간 말뚝)
-> 워터 헤저드가 홀 한쪽 또는 측면 양쪽에 있으면 레드라인 워트 헤저드
첫번째 - 페널티 없이 그 볼이 놓인 그대로 플레이 (볼이 러프와 물에 반반씩 걸쳐 있다면.. 허나 권장하지 않음)
두번째 - 공을 찾지 못하거나 물속에 있어 치지 못한다면 1벌타를 받고 직전 공을 친곳으로 가서 다시 플레이
세번째 - 공을 찾지 못하거나 물속에 있어 치지 못한다면 1벌타를 받고 후방선 구제를 받고 플레이
네번째 - 1벌타를 받고 측면 구제를 받고 플레이
* 루스 임페디먼트 (Loose Impediment)
1.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생장하지 않고 2. 땅에 단단히 박혀있지 않고 3. 공에 붙어 있지 않은 것으로서 돌, 나뭇잎, 나무의 잔가지, 나뭇가지, 나뭇가지, 동물의 똥, 벌레와 곤충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 쌓인 흙과 퇴적들 등이다.
2020년부터 볼을 해저드에 쳤을 경우 클럽을 물 안이나 밖에서 접지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고 한다.(이전에는 스트로크 전에 클럽이 지면이나 물에 닿는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이 완전히 물아래에 있는 샷을 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까다롭기에 전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1벌타를 받고 플레이하는것이 더 편한 선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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