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 실수로 내 공이 아닌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때?
플레이어들의 공이 모두 그린위에 있고 한쪽 플레이어가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때는 잘못한 사람에게 2타 페널티가 부여된다.
건드려진 사람의 공은 원위치에 다시 놓고 , 플레이를 진행하던 사람의 공이 멈춘 곳부터 플레이를 이어서 진행해간다.
공이 몸에 맞았을 때?
공을 쳤는데 그 공이 장애물(나무,돌,카트 등등)에 맞고 튕겨 플레이어의 몸에 맞으면 +2타 페널티를 받는다.
맞고 난후 공이 멈춘 곳부터 다시 라운딩을 진행. 자신말고도 캐디나 가진 물건에 맞았을 때에도 페널티가 붙는다. 만약 각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홀 매치플레이를 하고 있었다면 그 홀은 지게 된다.
공이 헤저드(물,낭떠리지)에 빠졌거나 언플레이볼의 경우라면?
헤저드(물,낭떠러지) 공이 떨어졌고 샷을 할 수 없을 때
- 해저드의 후방에서 공이 경계선을 최후로 넘는 점과 홀을 잇는 직선 상에 드롭한다.
- 공을 플레이한 원위치로 돌아와서 친다. 어떤 경우든 1페널티를 가산하여 쳐 나간다.
언플레이볼 (샷이 힘든 러프나 수풀, 나무뿌리등에 박혀있을 경우)의 경우
- 공을 플레이한 원위치로와서 다시 진행
- 언플레이볼 위치에서 클럽 2개의 길이 이내에서 드롭을 한 후 플레이 진행
어떻게든 1타 페널티를 부여받지만 헤저드에 빠졌더라도 샷을 할 수 있는 위치라고 한다면 어려워도 샷을 하게되면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언플레이볼도 마찬가지
실수로 남의 공을 쳤을 때?
2타의 페널티를 받으며, 홀 플레이가 끝나고 알았다면 다시 원위치로 와서 친다. 홀 매치플레이를 하고있어다면 그 홀은 지게 된다.
내 공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
러프 속에 들어갔거나 공이 흙투성이가 되었을 때 등의 경우거나 내 공의 이름과 같을 때. 이럴 때는 자신의 공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주워 올려도 되고 공을 닦아도 된다. 다만 그 장소에 다른 플레이어가 입회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공을 찾지못할 때
3분 안에 공을 찾지 못하면 로스트 볼로 결정된다. 1페널티를 물고, 공을 친 원위치에 돌아와서 친다. (or 그 근처에서 드롭 후 진행 - 각 라운딩 동료들간의 로컬룰 대부분이 이러하다.) 처음부터 찾기 힘들 것 같으면 아예 찾지 않고 로스트 볼로 처리하고 1페널티를 받은 후 진행할 수도 있다.
일단 친 공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일단 친 공은 인 플레이의 상태가 되고, 규칙에 따른 허용 및 플레이어들의 동의가 있지 않는 한 손을 댈 수 없다. 그대로 진행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페널티가 붙는다. 그렇지 않다면 홀 매치 플레이에서는 그 홀은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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