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테일러메이드에서 스텔스2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스텔스2 드라이버에 대해 간단 포스팅이다.
Rory McIlroy, Scottie Scheffler, Tiger Woods 및 많은 PGA 프로들이 사용하는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드라이버.
이제 카본 사용량을 훨씬 더 늘려 비거리와 관용성을 더 높인 스텔스2 드라이버가 출시되었다.
기존 스텔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텔스2, 스텔스2 플러스, 스텔스2 HD 3종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스텔스2 HD는 여성용 모델도 있다
스텔스2 라인의 눈에 띄는 핵심 기능은 60겹 나노 질감의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로, 페이스 뒷면에 새롭게 최적화된 프로파일이 있으며 TaylorMade의 유명한 Inverted Cone Technology(ICT)를 통합하여 임팩트 시 페이스 중앙에 맞지 않은 샷에서도 볼 스피드를 더 잘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페이스의 무게는 24g(스텔스1 보다 2g 가벼움)에 불과하고 최대 반발 영역도 넓어졌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나노 텍스처 커버로 둘러싸서 발사각, 스핀양을 미세하게 조정해서 비거리를 최적화한다.
또 카본 소재 사용량을 대폭 늘린 점도 특징이다. 이전 모델인 스텔스와 비교해서 스텔스2 플러스는 75%, 스텔스2와 스텔스2 HD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가벼운 카본 소재를 많이 사용할수록 그만큼의 여유 무게가 생긴다. 이 여유 무게를 헤드의 가장자리에 배치함으로써 관성모멘트를 더욱 높이고, 최적의 무게 중심을 배치할 수 있다.
페이스는 물론 솔. 크라운, 컴포지트 링 등 헤드 전반에 걸쳐 카분 소재가 사용됐다. 페이스를 지지하는 프레임과 호젤, 전후방 무게추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 카본이 쓰인 셈이다.
그 결과 스텔스2 플러스의 경우 스텔스 플러스보다 관성모멘트 수치가 9% 높아졌다는 게 테일러메이드 측 설명이다
스텔스2 드라이버의 구성 요소를 연결하는 후면 링.
과거 TaylorMade가 Sim2와 오리지널 스텔스에 사용했던 것처럼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대신 스텔스 2의 리어 링은 더 가볍고 강한 탄소 섬유 강화 합성물로 구성되었다. 그러다 보니 이 가벼운 링을 통해 드라이버 후면의 관성 생성기 무게추에 더 많은 임의의 무게를 확보할 수 있었고, 스텔스 2 Plus의 경우 슬라이딩 조절식 트랙(총 15g)에 추가할 5g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모델
TaylorMade Stealth 2 드라이버 시리즈는 세 가지 모델로 제공되어 골퍼가 원하는 볼 탄도와 관용성 수준에 맞는 완벽한 헤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텔스 2 Plus는 스텔스 2 패밀리 중 스핀이 가장 적은 모델이고 15g의 슬라이딩 웨이트를 제공하여 볼 탄도 및 골퍼에게 맞는 타격 위치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스텔스 2는 후방에 배치된 25g의 텅스텐으로 슬라이딩 웨이트 트랙을 앞질러 더 많은 관용성과 약간 더 높은 런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낮은 스핀과 호젤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스텔스 2 HD는 후면 Inertia Generator에서 30g의 엄청난 무게로 약간 더 드로우로 편향된 헤드 모양을 제공하여 라인을 완성했다. 이 여분의 무게는 Stealth 2 라인에서 가장 관용적인 드라이버이며 슬라이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관련글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페어웨이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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