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드라이버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패러다임, 패러다임 X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초반 4개 대회 우승을 싹쓸이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캘러웨이골프의 신작 ‘패러다임’이 마침내 국내에 상륙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패러다임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된 패러다임 패밀리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패러다임 드라이버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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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카본

패러다임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티타늄을 제거한 360 카본 새시를 헤드 전체에 적용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최대한도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360도 카본 여기서 얻은 엄청난 여유 무게를 볼 스피드 향상을 위해 헤드 페이스 쪽에 재배치하고,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헤드 뒤쪽에도 재배치했다.

또한 A.I.가 이전 모델에 비해 33% 더 가볍게 설계한 뉴 제일브레이크(Jailbreak) 시스템은 수평 및 수직 비틀림에서 안정성을 제공해 준다. 완전히 새로워진 A.I. 페이스 디자인도 론치 앵글과 스핀을 최적화해 스피드와 방향성을 향상시켜준다. 여기에 강력한 단조 티타늄 페이스와 페이스 컵의 결합이 볼에 더 높은 에너지를 전달해 준다.

드라이버는 대표적으로 패러다임, 패러다임 X,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등 3종이다.

기본형인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스트레이트 구질, 높은 론치 앵글, 낮은 스핀을 제공하고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Adjustable Perimeter Weighting)이 적용돼 헤드 후방에 위치한 13.5g의 슬라이딩 웨이트를 조정, 탄도와 구질을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다.

 

“패러다임은 혁신적인 신소재와 캘러웨이만의 접합 기술력, 인공지능(A.I.) 기술이 모두 합쳐져 탄생된 2023년도 캘러웨이 최고 기대작”이라며 “비거리와 관용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전례 없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골프업계와 골퍼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캘러웨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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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업계 최초 360°카본 디자인이며 360° 카본은 크라운과 솔에 적용하여 바디의 모든 티타늄을 없앴다.

이에 올 티타늄 바디보다 44% 더 가벼운 바디가 되었고 이 감소를 통해 얻은 무게를 볼의 속도를 위해 클럽 헤드 전면에 관용성을 위해 클럽 헤드의 뒷부분에 무게가 재분배되었다.

 

패러다임 드라이버

모두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클럽은 높은 런치각도 낮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비거리, 관용성의 최고의 조합

 

패러다임 X

Paradym X는 슬라이딩 웨이트 조절 기능을 제거하고 둘레를 따라 단일 후면 웨이트로 교체하여 극한의 관용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가장 높은 관용성으로 초, 중급 골퍼에게 추천.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가장 낮은 론치각도와 스핀을 보여 주고, 방향 컨트롤을 원하는 중급 이상 골퍼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