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 우드와 유틸리티의 차이 우드와 유틸리티의 차이점에 관한 포스팅으로서 그 차이점을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자. 우드와 유틸리티 이 2가지 클럽은 드라이버와 롱아이언 사이의 거리 갭을 메우기 위해 주로 사용되며 드라이버로 공략하기 어려운 좁은 페어웨이에서 티샷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고 거리가 부족한 골퍼들이 아이언 대신 자주 사용하는 클럽이다. 하지만 이 클럽은 다소 사용하기에 어렵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충분히 잘 사용하게 된다면 스코어가 비약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이 클럽들을 사용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1. 우드 정확히는 페어웨이 우드라고 하며 잔디 위에서 가장 멀리 칠 수 있는 클럽이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 유틸리티보다 헤드는 더 크지만, 클럽의 길이가 길어 안정적으로 임팩트를 갖기가 힘들고 아.. 2022. 10. 8. 골프 그립을 결정하는데 유용한 기본 가이드 골프 그립에 대한 정보들을 통하여 골프 그립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포스팅이다. 골프 그립은 "통로" 라고 정의 할 수 있겠다. 골프 클럽에서 유일하게 클럽과 내 몸을 연결해주는 부분이며 스윙했을 때 샷에 대한 모든 감각 및 느낌을 전달해주는 통로. 그렇기에 그립이 나와 맞지 않는 상태이거나 관리상태가 안 좋다면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골프 그립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3가지 요소들 1. 사이즈 그립 사이즈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언더사이즈, 스탠더드, 미드사이즈, 점보 사이즈다. 그립 끝 부분에 아무 표시가 없다면 스탠더드 그립일 확률이 높다. 너무 작은 그립은 너무 많은 그립 장력을 유발하여 과도한 손목 회전을 유발한다. 그립이 두꺼울수록 그립은 손목이 회전하는 반경을 줄여주기 때.. 2022. 10. 5. 골프 그립 교체 주기 골프 그립 교체 주기에 관한 포스팅이다. 골프용품 중에서 골퍼와 가장 밀접하면서도 가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립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립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한동안 클럽을 모셔두기만 하다가 라운드에 나간 뒤에야 비로소 그립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교체를 부랴부랴 진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1. 소재 그립의 소재는 대부분이 고무다. 고무는 마찰에 의해 닳으면서 수명이 줄어들고 사실상 공기에 노출된 순간부터 경화(딱딱하게 굳는 것)되기 시작한다. 그 외에 선크림, 비, 땀 등등에 노출되면서 수명이 줄어든다. 점차 경화된 그립은 미끄러워져 견고하게 그립을 잡을 수 없는 만큼 스윙과 샷에 안정성에 불편함을 준다. 2. 교체 주기 전문가들이 권하는 교체시기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1년 또는 40회 라운.. 2022. 10. 4. 스틸 샤프트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기본 가이드 이번엔 기본적인 정보와 적절한 판단으로 골프 초심자도 샤프트를 결정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스틸 샤프트 가이드에 관한 포스팅 (전편 :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기본 가이드) 골프 클럽의 가장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샤프트. 샤프트는 "클럽의 엔진" 스틸 샤프트는 그라파이트처럼 소재 자체의 탄력, 복원력 등이 적어 스윙에 따른 큰 변형이 없다. 이 때문에 스틸 샤프트는 클럽 성능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주는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스틸이라는 단단하고 변형이 적은 소재 특성 때문에 어떤 제품이든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스틸 샤프트에도 그라파이트 샤프트처럼 다양한 스펙이 존재하기 때문. 샤프트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5가지 요소 1. 소재 (Material) 스테인.. 2022. 10. 4.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