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Golf)'란 스코틀랜드의 오래된 언어로 '치다'인 '고프(Gouft)'가 그 어원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그냥 "치다"
* 스코어 관련 단어 중 Par 이상 - 홀의 기준보다 많이 쳤을 때
파(Par) 스코어 0- 동등한, 같다의 뜻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와 동등하게 쳤다. (즉 Par4 홀인데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4번만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이 경우 스코어는 0
보기(Bogie) 스코어 +1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1번을 더 쳤다. (즉 Par4 홀인데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5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보기(bogie)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한 재미있는 어원 스토리
더블 보기 (Double bogie) 스코어 +2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2번을 더 쳤다. (즉 Par4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6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트리플 보기 (Triple bogie) 스코어 +3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3번을 더 쳤다. (즉 Par4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7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ie) - 잘 안쓰는 단어이긴 함 +4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4번을 더 쳤다. (즉 Par5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9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거나 Par4홀에서는 8번쳐서 넣었을 때)
더블 파 (Double par , 우스갯소리로 Par를 2개해서 양파 , 양파깠다 라고도 함) (각 홀의 정해진 타수 기준의 2배)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의 딱 2배를 쳤다. (즉 Par4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4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거나 Par5홀에서는 10번쳐서 넣었을 때) )
* 스코어 관련 단어 중 Par 이하 - 홀의 기준보다 적게 쳤을 때
버디 (Birdie) 스코어 -1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보다 1번을 덜 쳤다. (즉 Par4 홀인데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3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이글 (Eagle) 스코어 -2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보다 2번을 덜 쳤다. (즉 Par4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2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알바트로스 (Alba tross) 스코어 -3
Par4 , Par5에서 정해진 타수보다 3번을 덜 쳤다. (즉 Par4 홀에서는 한번의 티샷으로 홀컵에 넣었거나 , Par5 홀에서는 2번의 샷으로 홀컵에 넣었을 때)
콘도르 (Condor) - 스코어 -4
Par5에서 정해진 타수보다 4번을 덜 쳤다. (전세계 골프역사상 4번밖에 없을 정도라고 함.(비공식기록))
새에서 유래된 이 언더 스코어들
버디 - 마치 작은새가 날아가는 것과 같다 라고해서 붙여진 이름
이글 - 독수리처럼 정확하게 날아가서 들어갔다 라고해서 붙여진 이름
알바트로스 - 알바트로스가 날아가다 공을 떨어뜨렸다는 의미로서 어마어마한 거리를 나타낸다고 붙여진 이름
콘도르(콘돌) - 환상의새이며 Par5를 다녀 온 사람은 알 것이다.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하지만 4번의 기록이 있다고하니 대단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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