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어

상쾌한 골프 라운딩을 위한 골프 기초 상식 (스코어 관련 용어)

by Loveshot 2022. 7. 17.

골프(Golf)'란 스코틀랜드의 오래된 언어로 '치다'인 '고프(Gouft)'가 그 어원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그냥 "치다"

 

* 스코어 관련 단어 중 Par 이상 - 홀의 기준보다 많이 쳤을 때

파(Par) 스코어 0- 동등한, 같다의 뜻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와 동등하게 쳤다. (즉 Par4 홀인데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4번만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이 경우 스코어는 0

 

보기(Bogie) 스코어 +1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1번을 더 쳤다. (즉 Par4 홀인데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5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보기(bogie)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한 재미있는 어원 스토리

더블 보기 (Double bogie) 스코어 +2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2번을 더 쳤다. (즉 Par4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6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트리플 보기 (Triple bogie) 스코어 +3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3번을 더 쳤다. (즉 Par4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7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ie) - 잘 안쓰는 단어이긴 함 +4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4번을 더 쳤다. (즉 Par5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9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거나 Par4홀에서는 8번쳐서 넣었을 때) 

 

더블 파 (Double par , 우스갯소리로  Par를 2개해서 양파 양파깠다 라고도 함) (각 홀의 정해진 타수 기준의 2배)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의 딱 2배를 쳤다. (즉 Par4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4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거나  Par5홀에서는 10번쳐서 넣었을 때) ) 

 

* 스코어 관련 단어 중 Par 이하 - 홀의 기준보다 적게 쳤을 때

 

버디 (Birdie) 스코어 -1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보다 1번을 쳤다. (즉 Par4 홀인데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3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이글 (Eagle) 스코어 -2

각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 정해진 타수보다 2번을 쳤다. (즉 Par4 홀인데 시작 후 홀컵에 공을 넣기까지 2번을 쳐서 공을 홀컵에 넣었을 때) 

 

알바트로스 (Alba tross) 스코어 -3

Par4 , Par5에서 정해진 타수보다 3번을 쳤다. (즉 Par4 홀에서는 한번의 티샷으로 홀컵에 넣었거나 , Par5 홀에서는 2번의 샷으로 홀컵에 넣었을 때)

 

콘도르 (Condor) - 스코어 -4

Par5에서 정해진 타수보다 4번을 쳤다. (전세계 골프역사상 4번밖에 없을 정도라고 함.(비공식기록))

 

새에서 유래된 이 언더 스코어들 

버디 - 마치 작은새가 날아가는 것과 같다 라고해서 붙여진 이름

이글 - 독수리처럼 정확하게 날아가서 들어갔다 라고해서 붙여진 이름

알바트로스 - 알바트로스가 날아가다 공을 떨어뜨렸다는 의미로서 어마어마한 거리를 나타낸다고 붙여진 이름

콘도르(콘돌) - 환상의새이며 Par5를 다녀 온 사람은 알 것이다.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하지만 4번의 기록이 있다고하니 대단할 따름이다.

 

 

댓글